김해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 주거복합단지 아파트 계약 완료

입력 2015-09-21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경남 김해시 부원동 606-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 주거복합단지의 아파트가 완판을 달성했다. 하루 만에 조기완판을 기록한 오피스텔에 이어 아파트도 완판을 달성했다.

앞서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은 지난달 26일 청약접수 결과, 113.28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김해지역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의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잇따른 성공분양은 경전철 부원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고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운 점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단지의 분양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 마트와 쇼핑몰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운데다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내 집 마련 기회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반응이 좋았다”며 “김해에서 손꼽히는 입지에 김해 최초의 39층 초고층 단지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웃돈까지 형성되며 빠른 시일 내 계약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은 지하 5층~지상 39층, 2개동으로 이뤄진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67㎡ 390가구, 전용면적 19~38㎡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중소형 평형 위주로 이뤄져있으며 오피스텔은 대부분 희소가치 있는 원룸으로 구성돼 있다. 김해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김해 부원역 일대에서 가장 높은 39층 초고층 단지로 향후 김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은 부산김해경전철 부원역 2번 출구와 단지가 직접 연결될 예정이어서 보다 쉽고 빠르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다. 경전철을 이용하면 부산지하철 2호선 사상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김해 중심 간선도로인 김해대로와 접해있고 동김해 IC 남해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마트, 아이스퀘어 쇼핑몰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있고 단지와 직접 연결 될 다리를 이용하면 도로를 건너지 않고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부원역 일대는 금융,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향후 개발 가능성도 높다.

한편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82,000
    • -0.04%
    • 이더리움
    • 5,278,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65%
    • 리플
    • 731
    • -0.54%
    • 솔라나
    • 244,900
    • -1.01%
    • 에이다
    • 668
    • -0.3%
    • 이오스
    • 1,170
    • -0.59%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52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2.25%
    • 체인링크
    • 23,010
    • -0.43%
    • 샌드박스
    • 633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