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에 ITX시큐리티 ‘上’

입력 2015-09-21 09:57 수정 2015-09-21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에 감시카메라 장치 개발·판매 업체인 ITX시큐리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IT시큐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1%)까지 오른 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IT시큐리티 외에도 각종 렌즈 생산 업체인 코렌(+13.23%), 전자통신기기 전문업체 코콤(+4.42%) 코맥스(+5.28%), 인콘(+3.40) 등이 상승세다.

보건복지부에따르면 어린이집에 고해상도(HD)급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19일부터 시행된다. 60일 이상의 저장 용량을 갖춘 CCTV를 각 보육실, 공동놀이실, 놀이터 등 영유아가 주로 생활하는 공간에 설치해야 복지부의 신규 어린이집 인가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어린이집들은 오는 12월 18일까지 CCTV 설치를 마쳐야 한다.

이에 CCTV 설치가 본격화하면서 실제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주들이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25,000
    • -0.64%
    • 이더리움
    • 5,287,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08%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3,400
    • +0.56%
    • 에이다
    • 627
    • +0.48%
    • 이오스
    • 1,134
    • +0.44%
    • 트론
    • 156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69%
    • 체인링크
    • 25,840
    • +3.48%
    • 샌드박스
    • 605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