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리비앤티, 국내 첫 GBT 신약 미 3상 임상시험 투여 시작

입력 2015-09-17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트리비앤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GBT치료제 신약을 미국에서 3상 임상시험 투여를 시작했다.

17일 지트리비앤티에 따르면 미국 내 자회사 ReGenTree(뉴저지 프린스턴 소재)를 통해 개발 중인 Thymosin beta 4(Tβ4)를 주성분으로 하는 안구건조증(Dry Eye Syndrome, DES) 치료제 신약(GBT-201/RGN-259)에 대한 3상 임상시험에서 첫 피험자군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약 투여를 시작했다.

이로써 지트리비앤티는 국내 바이오/제약 업체 중 미국에서 안과질환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해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첫 신약 개발사가 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임상 3상 결과가 도출되는 내년 3~4월경에는 미국 내 안과 전문 바이오 벤처로서 그 위상을 확실히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구건조증(DES) 3상 임상시험은 미국 동부 및 중부에 위치한 안과 특성화 병원 여러 곳에서 약 300~400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올해 말까지 모든 피험자에게 임상시험약 투여를 완료하고 내년 3~4월경 임상 3상 결과를 얻기 위한 타임라인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에 대한 미국 처방의약품은 현재 Allergan사의 Restasis가 유일하며, 지난 10여 년간 미국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그 시장 규모는 단일품목으로 연간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지트리비앤티의 GBT-201이 증상(Symptom)와 징후(Sign) 모두에서 효능을 갖는 미국 FDA가 인증하는 최초의 제품으로 출시될 경우 현재 1조원의 블루오션 시장에서 그 잠재력은 폭발적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전략 및 구조에 대해 여러 옵션을 가지고 이미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미셀, 셀트리온, CMG제약 등과 함께 바이오 의약 관련주인 지트리비앤티는 판매되고 있는 품목 수가 극히 제한적인 블루오션 시장인 안구건조증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시장에 진입할 경우, 향후 2~3년 내 안과치료제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발자국을 남길지 업계에서 관심이 높다.


  • 대표이사
    안기홍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4.01]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
    [2026.03.27] 본점소재지변경

  • 대표이사
    김현수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4.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30]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CTP51(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한국 임상 3상 시험계획 변경신청)
    [2026.03.25]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마이크로바이옴 장질환 신약 후보물질 Licensein 계약 체결)

  • 대표이사
    이주형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4.13] 전환가액의조정
    [2026.03.27]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아픈 손가락 ‘신세계유니버스’ 접은 정용진…계열사 ‘각자도생 멤버십’에 쏠린 눈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1: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99,000
    • +3.35%
    • 이더리움
    • 3,500,000
    • +6.32%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1.34%
    • 리플
    • 2,020
    • +1.56%
    • 솔라나
    • 127,000
    • +3.34%
    • 에이다
    • 363
    • +1.68%
    • 트론
    • 475
    • -1.04%
    • 스텔라루멘
    • 23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40
    • -0.18%
    • 체인링크
    • 13,670
    • +3.8%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