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입력 2015-09-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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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로 돌아왔다. 장혁은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장사의 신-객주 2015’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해학적인 부분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극중 캐릭터를 통해 재미있으면서도 정석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혁은 “해학에도 여러 웃음이 있다. 천봉삼이 느끼는 본질적인 웃음을 보여주겠다”며 “돈에 관련된 이야기지만 천봉삼을 접하고 김선달 같은 느낌을 받았다. 재치 있고 사람도 품을 줄 아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장사의 신’은 언뜻 보면 돈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밑바탕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혁이 출연하는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979년부터 총 1465회에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됐던 김주영의 역사소설 ‘객주’가 원작이다.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서 상단의 행수, 대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이 되는 성공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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