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대통령, 25~28일 유엔 외교… 北 추가도발 방지에 방점

입력 2015-09-16 1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개발정상회의와 총회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16일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25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유엔 개발정상회의에 참석해 본회의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유엔개발정상회의에서는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승계한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가 채택된다. 버락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160여개 국가 정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방문 기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나 4차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을 억지하는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8·25 남북합의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다음 달 노동당 창건 70주년(10일)을 앞두고 장거리 로켓 발사에 이어 핵실험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도발위협을 가하고 있어서다.

청와대도 “금번 유엔총회 참석은 우리의 평화통일 정책과 주요 외교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산하여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안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가진 한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포기를 규정한 9·19 공동성명과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을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언급하며 “긴장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반대한다”고 했었다.

박 대통령이 지난 2~4일 중국 방문 후 귀국하는 길에 이뤄진 기내 간담회에서 “북핵문제나 이런 것을 해결하는 가장 궁극적이고 확실한 어쩌면 가장 빠른 방법도 평화통일”이라고 언급한 만큼 이번 기조연설에선 이런 기조도 묻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후변화, 개발 등 국제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협력 의지도 재차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중동전쟁에도 멈추지 않는 빅딜…글로벌 M&A 다시 꿈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52,000
    • +1.51%
    • 이더리움
    • 3,440,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31%
    • 리플
    • 2,134
    • +1.81%
    • 솔라나
    • 127,200
    • +0.87%
    • 에이다
    • 371
    • +1.37%
    • 트론
    • 486
    • -0.82%
    • 스텔라루멘
    • 269
    • +7.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2.21%
    • 체인링크
    • 13,900
    • +1.76%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