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8월 산업생산,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

입력 2015-09-1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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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8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보다 6.1%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3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 증가치(6.0%)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8월 산업 성장률은 화학공업(10.3%), 비철금속 제련 및 압연가공(11.7%), 의약제조업(10.3%), 컴퓨터 및 통신·전자설비 제조업(11.1%) 등이 주도했다.

하지만 작년 8월의 산업생산이 6.9%의 낮은 성장세를 보였고, 전월 산업생산은 2.1% 감소해 올해 들어 최저치를 나타낸 것을 감안하면 8월 산업생산 수치의 소폭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석탄 등 광업 생산량은 4.0% 증가세에 머물렀고 전력, 열에너지, 천연가스 및 용수 생산도 1.9% 늘어나는데 그쳤다. 자동차 제조업 성장은 0.2%에 머물렀다.

지역별로는 동부지역 6.2%, 중부지역 8.2%, 서부지역 7.7% 성장률을 나타낸 반면 동북지구는 0.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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