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강문석 부회장도 위임장 확보 나서

입력 2007-03-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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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표대결 예상... 이사회 구성 '관심'

동아제약에 이어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 측도 이사선임 등 정기주총 표대결에 대비한 위임장 확보에 나섰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동아제약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는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강문석씨 외 특수관계인 지분 제외 ) 8854명, 주식 260만9736주(총발행주식의 77.11%, 의결권있는 주식총수 대비 83.95%)을 대상으로 의결권 위임을 요청했다.

위임 권유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9일 정기주주총회 개시 전까지다.

앞서 지난달 26일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측은 5000주 이상을 보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위임장 확보에 나선 상황이다.

현재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 측은 지분 14.71%를 보유중이며, 강신호 회장과 특수관계인은 6.94%를 가지고 있다.

이밖에 미래에셋자산운용(8.42%), 한미약품(6.27%, 행사가능지분 4.95%), 일본 오츠카제약(4.72%), KB자산운용(4.78%), 한미약품 우호세력인 한양정밀(4.14%) 등이며 58.88%는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

동아제약의 제 59기 정기주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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