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채무 감면자 분할상환기간 5년→10년으로 확대

입력 2015-09-10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회소외계층에 무이자 상환 지원…원금감면율 50%→60%

예금보험공사가 과다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적 취약계층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예보는 10일 부터 법원과의 협의를 거쳐 파산저축은행 및 케이알앤씨 채무자에 대해 채무조정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케이알앤씨는 종결된 파산금융기관의 잔여 재산관리를 위해 설립된 예보의 자회사다.

이번 채무조정서비스 확대를 통해 모든 채무감면자의 분할상환기간은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다. 실직ㆍ재난ㆍ질병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채무상환을 최장 2년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다.

(자료=예금보험공사 제공)
(자료=예금보험공사 제공)

특히 기초수급자 등 사회소외계층에게는 무이자(현재 2.11% 이자 징구)로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는 원금 감면율을 기존 최대 50%에서 60%로 상향 조정한다. 채무조정서비스 확대에 따른 채무자별 채무조정 상담은 예금보험공사, 케이알앤씨 및 각 파산재단을 통해 가능하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채무조정서비스 확대를 통해 경제적 취약계층 채무자의 상환 부담 완화 및 공적자금 조기 회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민들의 금융부담을 경감하고, 경제적 취약계층의 자활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40,000
    • +3.39%
    • 이더리움
    • 3,269,000
    • +6.03%
    • 비트코인 캐시
    • 380,400
    • +2.48%
    • 리플
    • 1,762
    • +2.2%
    • 솔라나
    • 128,600
    • +2.23%
    • 에이다
    • 268
    • +4.28%
    • 트론
    • 432
    • -0.69%
    • 스텔라루멘
    • 226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3.16%
    • 체인링크
    • 15,480
    • +3.48%
    • 샌드박스
    • 61.02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