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잃어버린 핸드폰 찾으러 나가자...전미선 등장 ‘궁금증 증폭’

입력 2015-09-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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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의 미연(이혜숙 분)이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아 은실(전미선 분)과 만났다.

8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65회에서 미연은 자신의 핸드폰을 주웠다는 사람과 만나기로 했고, 그 자리에 은실이 나타났다.

앞서 은실을 보고 실신까지 한 미연은 애써 침착함을 유지했지만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문혁(정은우 분)은 이날 금복(신다은 분)을 뒤로 하고 예령(이엘리야 분)과 결혼식을 올렸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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