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아반떼’, 최고가격 2200만원 넘을까

입력 2015-09-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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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현대차)
(사진제공= 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가 이달 중순 출시되면서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6세대 아반떼는 기존 모델보다 가격이 소폭 오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6세대 아반떼는 5세대 아반떼보다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 가량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5 아반떼의 판매가격이 1384만~2155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신형 아반떼의 프리미엄 모델 가격이 45만원 이상 오르면 최고 가격은 2200만원을 넘게 된다.

그러나 현대차가 내수판매 확대를 위해 신형 아반떼의 판매 가격을 기존 모델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대차가 지금까지 공개한 사양을 보면 신형 아반떼에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스마트 트렁크, 블루링크 2.0 등의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또 신형 아반떼에는 차체 기본 구조 혁신 및 초고장력 강판 비율 확대,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등 개선된 안전 장비를 적용했다. 그 결과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등 전세계 충돌 안전도 평가 최고등급 성능을 확보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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