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중국 DJI 항공 촬영용 드론 보급화 가속화

입력 2015-09-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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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DJI 한국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이 새로운 자동 비행기능이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다.

8일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DJI에서 이번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는 팬텀 3 시리즈와 인스파이어 1의 획기적인 기능상의 향상이 기대 된다”며 “추가된 5가지 자동 비행기능은 영화와 광고 등에서 사용되는 고난이도의 항공촬영을 누구나 손쉽게 가능하도록 한 획기적인 기능으로서 항공 촬영용 드론의 보급화를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드론은 지도상에서 비행경로를 지정해 경로를 따라 자동 비행이 가능한 기능, 비행시 카메라 조작이 가능하여 항공촬영 및 항공 감시가 가능한 기능인 Waypoints (웨이포인트)가 특징이다.

또한 중앙에 있는 피사체를 원형으로 선회하며 공중에서 촬영하는 기능, TV 및 광고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법으로 집중도가 높은 고품질의 촬영 각도 구형도 가능해졌다.

이밖에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피사체를 따라 가며 항공촬영이 가능한 기능, 시이클, 스키, 달리기 등 야외 스포츠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되는 기능인 Followe Me (팔로우미) 기능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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