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팜, 흡수율 높은 3세대 rTG오메가3 ‘더알티지오메가3’ 출시

입력 2015-09-07 17:30 수정 2015-09-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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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크기 기존 오메가3 대비 50% 이하…레몬오일 사용해 생선비린내와 같은 불쾌감 최소화

(사진=지엠팜)
(사진=지엠팜)

지엠팜은 기존 오메가3(EE형)보다 흡수율이 개선된 rTG오메가3 ‘더알티지오메가3’<사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오메가3는 자연계에서 TG형태로 존재하는데, 섭취시에도 TG형태의 오메가3의 흡수율과 이용률이 좋다. 그러나 TG형태의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 1개와 포화지방산 2개로 돼있어, 고순도의 오메가3를 얻기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1일 900㎎의 오메가3를 섭취하려면 많은량을 복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러한 TG형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EE형이다.

EE형 오메가3는 TG형으로 돼있는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을 분리, 불포화지방산의 순도를 최대로 올린 제품을 말한다. 그러나 EE형은 TG형에 비해 흡수율과 이용률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더알티지오메가3의 원료인 rTG오메가3는 이러한 TG형의 장점(높은 흡수율과 이용률)과 EE형의 장점(고순도)을 모두 가능하게 한 차세대 오메가3 제품이다. 더알티지오메가3는 독일 KD pharma의 원료를 사용했다. KD pharma는 수은 등 중금속이나 방사능 걱정이 없는 청정해역의 멸치와 정어리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허 받은 추출기술도 저온추출(50도 이하)과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캡슐의 크기를 기존 오메가3 대비 50% 이하로 만들어, 어린아이·여성층·노년층이 먹기 좋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레몬오일을 사용해 기존 오메가3 섭취 후에 느껴지는 생선비린내와 같은 불쾌감을 최소화했다.

지엠팜 관계자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휴대하기 좋도록 개별 PTP포장을 했다”며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D를 1000 IU 함유, 오메가3와 함께 섭취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1일 2캡슐로 오메가3(DHA+EPA) 900㎎과 비타민D 1000 IU를 섭취할 수 있는 더알티지오메가3는 지엠팜 공식 홈페이지(www.thegmpharm.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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