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5] 베일 벗은 ‘화웨이 워치’…대세는 원형 디자인

입력 2015-09-0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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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워치. 권태성 기자 tskwon@
▲화웨이 워치. 권태성 기자 tskwon@

화웨이가 4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화웨이 워치’를 공개했다.

화웨이 워치는 ‘화웨이 워치’는 직경 42mm의 완벽한 원형 모양 디자인에 2시 방향에 위치한 용두까지 전통적인 시계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다. 10000:1의 깊은 명암비, 400x400 픽셀 해상도, 화소밀도 286 ppi의 1.4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 웨어가 탑재돼 iOS 디바이스와도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손쉬운 문자ㆍ이메일ㆍ통화 알림, 블루투스 연결, 오프라인 음악 다운로드, 음성명령을 통한 음악 재생 및 스마트폰의 위치를 알려주는 ‘내 폰 찾기’ 기능 등을 지원한다.

화웨이 워치는 골드, 실버,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스테인리스 스틸 및 프리미엄 가죽 등 기호에 따라 스트랩 선택이 다양하다.

화웨이 워치는 이달부터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및 이탈리아에서 디자인 옵션에 따라 399유로(약 54만원)에서 699유로(약 94만원)에 정식 판매된다. 미국에서는 이미 9월 2일 사전 주문에 들어갔으며, 오는 10월부터는 영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연방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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