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식인 박테리아' 공포 확산, 숙주 없이도 스스로 증식? '경악'

입력 2015-09-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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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뉴스 캡쳐)

일본 식인 박테리아

일본에서 '식인 박테리아' 가 확산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식인 박테리아'의 감염경로나 예방법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박테리아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공포가 심각한 상태다.

바이러스는 세균의 50분의 1~100분의 1크기다. 핵산과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숙주 없이는 증식할 수 없다. 변이 속도가 빨라 항바이러스 개발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박테리아는 바이러스보다 크다. 숙주 없이도 스스로 증식할 수 있다는 것이 바이러스와 차이점이다. 항생제 개발이 비교적 용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특징에도 불구하고 식인 박테리아에 대한 연구는 초보적 수준이다.

한편 20여년 전 일본에서 처음 보고된 식인박테리아는 수백명의 사망자를 낳고 있다.

일본 식인 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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