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12월 인천-다낭 신규취항…매일 운항

입력 2015-09-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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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오는 12월2일 인천-다낭 노선에 신규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다낭 노선은 제주항공이 현재 운항 중인 인천-하노이 노선에 이은 2번째 베트남 노선으로 주7회 운항을 시작한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최대 상업도시이자 해변 휴양지로 베트남 고유의 전통문화와 고대유적 등 관광지가 많다. 제주항공은 지난 여름 성수기 동안 인천-다낭 노선에 전세편을 운항한 바 있다.

베트남 신규 취항에 이어 일본 노선도 증편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2월11일 김포-나고야 노선을 인천-나고야로 전환하고 오사카 노선과 후쿠오카 노선을 현행 대비 각각 2배씩 증편한다.

기존 주7회 오전 운항 중인 인천-오사카 노선은 오후 출발편 주7회를 증편, 김포-오사카 노선은 기존 오후 출발편 주7회에 오전 출발편 주7회를 늘려 인천발과 김포발 모두 하루 2회씩 총 4회 운항한다.

또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12월2일부터 기존 오후출발편 주7회 운항에서 오전출발편 주7회를 신설, 하루 2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한일노선 운항횟수가 기존의 8개노선 일평균 10회 운항에서 일평균 13회로 확대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오사카는 하루 6회, 후쿠오카는 하루 3회, 도쿄는 하루 2회 운항하는 등 한일 저비용항공사(LCC) 중 운항횟수와 수송객수가 가장 많은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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