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5] 화웨이, 터치 기능 강화한 ‘화웨이 메이트 S’ 공개

입력 2015-09-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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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메이트 S(사진=화웨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전박람회(IFA 2015)에 앞서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Mate)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화웨이 메이트 S’를 공개했다.

리차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대표는 “화웨이 메이트 S는 인체공학적이며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제품으로 최고 수준의 개인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특히, 화웨이 메이트 S의 핵심인 ‘터치’ 기술은 인간과 디바이스 간 상호작용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터치’기술은 ‘화웨이 메이트 S’의 핵심 요소로 새로운 차원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손가락 화면 터치로 이미지 미리보기 및 확대가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의 칩 레벨 보안 및 싱글 탭 언락 기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지문인식 2.0 기술을 탑재해 인식속도를 100%까지 향상시켰다. 이와 동시에, 보다 뛰어난 자가학습 기능을 지원한다.

‘화웨이 메이트 S’에 적용된 지문인식 2.0 및 손가락 마디 터치 2.0 기술은 실행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간 이동과 스크린샷 촬영을 단순화시켜 한층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손가락 마디로 화면에 알파벳 ‘c’, ‘m’, ‘e’를 그리면 각각 카메라, 음악재생 및 인터넷 서핑이 활성화 되는 등 편리한 터치 기능으로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터치 강도를 지능적으로 감지하는 화웨이의 혁신적인 포스 터치 기술을 통해 이미지 확대, 애플리케이션 실행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화웨이 메이트 S’는 5.5인치 크기 올메탈 바디에 아몰레드 풀HD 스크린 및 2.5D 고릴라 글래스를 탑재했으며, 측면 베젤 두께 또한 2.65mm에 불과하다. 후면은 아치형으로 설계되어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며, 부드러운 곡면 디자인은 세련될 뿐 아니라 충격에도 내구성이 강하다.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4색 RGBW 센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 듀얼 색 온도(color-temp) LED 플래시, 독립적인 이미지 신호 처리 기능 등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해 전문가급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800만 화소에 전면 카메라용 조명을 장착해 강력한 셀피 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10분 충전으로 2시간 통화가 가능할 만큼 빠른 충전시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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