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중소형주…당분간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입력 2015-09-03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3일 “8월의 공포심리는 다소 진정되며 안도랠리가 펼쳐질 전망이지만 코스닥 시장은 대내외 리스크, 신용잔고 등 감안할 때 종목 선정에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공포심리가 중국 경기 둔화 및 미국 금리 인상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과도하게 높아진 공포심리가 진정되며 안도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하 연구원은 반등이 새로운 상승추세로의 진입보다는 기술적 반등의 성격을 띨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개별 종목별 이슈에 따라 수익률의 편차가 커질 전망”이라며 “특히 코스닥 시장의 신용잔고가 3조 6000억원으로 여전히 높은 점을 감안하여 종목 선정에 신중을 기할 때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빅뱅, 아이콘 등 수익개선이 기대되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반기외형성장 및 수익성이 기대되는 코스온 △사업영역이 확대되는 디티앤씨 △PED백신으로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앙백신 △하반기 원가경쟁력이 돋보이는 세운메디칼 추천 유지했다.


대표이사
양민석 (단독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1]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1]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대표이사
윤인중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0] 주식소각결정
[2025.12.10]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09,000
    • -1.77%
    • 이더리움
    • 4,188,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49%
    • 리플
    • 2,770
    • -3.18%
    • 솔라나
    • 182,200
    • -3.9%
    • 에이다
    • 548
    • -4.86%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4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10
    • -5.22%
    • 체인링크
    • 18,210
    • -5.01%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