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익주식회사 윤태영 "이서진 인기? 나보다 더 좋은 대우받았다"

입력 2015-09-02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익주식회사 출처=tvN 방송 캡쳐)

윤익주식회사 화제 속 윤태영이 과거 이서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윤태영은 지난 2013년 12월 tvN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드라마 '왕초' 촬영 당시 현장 분위기를 고백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윤태영에게 로열패밀리와 관련된 질문을 시도했다. 이날 '로열패밀리'로 입소문 난 이서진도 언급됐다.

이에 대해 윤태영은 "왕초했을 때 이서진은 건달 역을 맡았다. 촬영장에서는 이서진이 인기가 많았다. 부잣집 아들이라 알려져 좋은 대우를 받았다"며 솔직한 고백을 했다.

이어 김구라는 로열패밀리임에도 거지 역할로 열연한 그에게 "역할에 대한 불만이 없었냐"고 질문했고, 윤태영에 "워낙 쟁쟁한 배우들이 많아 할 거 다 해보고 싶다"는 대답을 얻어냈다.

한편 윤태영은 지난 2012년 삼성전자 임원 출신 아버지 윤종용과 함께 윤익주식회사를 설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32,000
    • -1.41%
    • 이더리움
    • 4,655,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3.01%
    • 리플
    • 3,095
    • -0.35%
    • 솔라나
    • 198,300
    • -2.98%
    • 에이다
    • 662
    • +3.44%
    • 트론
    • 418
    • -1.65%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43%
    • 체인링크
    • 20,550
    • -0.58%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