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인천ㆍ광주 대전지점 ‘예ㆍ적금 특판’ 실시

입력 2015-09-02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금 2.1% ~ 2.3%, 지점별 100억원 한도…적금 3.3% ~ 3.8%, 지점별 50억원 한도

▲SBI저축은행은 인천, 대전, 광주지점 등 3개 지점에서 영업력 강화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예ㆍ적금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SBI저축은행이 지방 영업점을 중심으로 특판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선다.

저축은행 1위 SBI저축은행이 지방 영업점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1일부터 예ㆍ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특판 상품은 인천, 대전, 광주 등 3개 지점에서 시행된다. 정기예금 특판 상품의 경우 금리는 12개월 기준으로 인천지점 2.1%, 광주지점 2.2%, 대전지점 2.3%이며 한도는 각 지점별 100억원이다.

정기적금 특판 상품의 금리는 12개월 기준 인천지점 3.3%, 광주지점 3.8%, 대전지점 3.3%이며 한도는 각 지점별 50억원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지방 영업점들은 서울, 수도권 지역에 비해 고객, 지점 수가 많지 않아 시중은행에 비해 인지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특판 상품 출시를 통해 많은 지역 고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33,000
    • -1.21%
    • 이더리움
    • 4,649,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4.03%
    • 리플
    • 3,064
    • -1.16%
    • 솔라나
    • 198,200
    • -1.93%
    • 에이다
    • 638
    • +0%
    • 트론
    • 419
    • -1.64%
    • 스텔라루멘
    • 358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00
    • -1.32%
    • 체인링크
    • 20,580
    • -1.25%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