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시안화나트륨 취급사업장 9월 한 달간 특별점검

입력 2015-08-31 1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부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유해화학물질인 시안화나트륨·시안화수소를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시안화나트륨·시안화수소 취급 사업장 400여곳과 소규모 소분업체 200여곳 등 총 600여곳이다.

소분업체는 고농도 물질을 희석해 제품을 제조하거나 많은 양을 잘게 나눠 판매하는 사업장을 말한다. 업체 규모에 비해 취급량이 많아 사고시 큰 피해가 날 수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유해화학물질 영업 허가와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한다.

특별점검은 12일 중국 톈진(天津) 폭발사고로 시안화나트륨과 시안화수소가 다량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국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진다.

앞서 정부는 18∼28일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항만과 대규모 화학물질 취급시설 17개소를 대상으로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해 유해물질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시안화나트륨과 시안화수소는 전기도금, 연료, 안료, 금속광택제 등의 용도로 사용되며 인체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 자극, 두통, 현기증 등을 유발한다.

시안화나트륨이 물과 만나면 독가스 성분인 시안화수소가 생성된다.

두 물질은 화학물질관리법상 급성독성·폭발성 등이 강해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사고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사고대비물질'로 지정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57,000
    • +2.61%
    • 이더리움
    • 2,938,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83%
    • 리플
    • 2,001
    • +0.4%
    • 솔라나
    • 125,700
    • +3.54%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19
    • -2.33%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50
    • -1.81%
    • 체인링크
    • 13,030
    • +2.68%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