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4개 유관기관과 '전통시장 안전관리' 맞손

입력 2015-08-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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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화재보험협회 등 4개 기관과 함께 31일 서울 자양골목시장에서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전통시장의 소방ㆍ전기ㆍ가스 각 안전시설 분야별 점검, 정보공유, 안전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ㆍ홍보와 시설개선 등에 대해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기청은 2013년부터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현대화를 통한 시설개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유관기관들과 협약으로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전문적으로 추진할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중기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후 전체시장을 2년 단위로 정밀점검하고, 화재발생시 상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는 등 종합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상인, 전문기관들이 힘을 모아 전통시장의 안전관리를 제고하면 화재피해도 줄이면서 시장의 매출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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