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신설법인 8936개… '2개월 연속' 역대 최대치 경신

입력 2015-08-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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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중소기업 신설법인이 2개월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30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7월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8936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8778개를 기록했던 역대 최대치를 다시 한 번 경신한 규모다.

업종별으로는 제조업(23.0%), 도소매업(21.3%), 건설업(10.8%), 부동산임대업(10.6%) 등의 비중을 나타냈으며, 연령별로는 대표자 연령을 기준으로 40대(37.7%), 50대(26.9%), 30대(21.7%)의 순이었다. 30세 미만(177개)부터 30대(510개)는 도소매업이, 40대(783)과 50대(623개)는 제조업 설립이 주를 이뤘다.

또한 올해 7월까지의 누계 신설법인은 총 5만5354개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 제조업(21.7%), 도소매업(21.2%), 건설업(11.0%), 부동산임대업(10.0%)의 순으로 설립됐다.

중기청 관계자는 "정부의 지속적인 창업지원 정책과 부동산 호경기를 반영한 건설업의 높은 창업 활동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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