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올해 신규출점 긍정적이나 비용 부담 - IBK투자증권

입력 2015-08-26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투자증권은 26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올해 진행되는 신규 출점이 변화의 기점이 될 것이나 당분간 임차점포 및 대형몰 출점으로 비용 부담이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7만8000원을 유지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경쟁사 대비 유통업 종합 모델로의 확장 및 채널간 수직계열화의 진행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올해 총 5개의 신규 출점에 대해 업계 내에서도 주목받을 만한 이슈라고 평가했다.

유통업계는 지난 4년간 경기요인 외에도 규제외 공정위 이슈로 인해 기존점의 매출 감소와 수익성 하락을 겪어왔다. 저성장 구조 속에서 성장 모멘텀을 찾기 위해 유통 업체별로 복합쇼핑몰의 전개를 강화하는 추세다.

안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신규 출점에 대해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도심형 아울렛, 영패션 위주의 백화점, 대형쇼피몰 구성의 백화점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제시하고 있다”며 “기존 단일 백화점에만 국한된 사업모델에서 벗어나 상권과 타겟 고객층별 분석에 따른 출점 형태 전환”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당분간 감가상각비와 판촉, 프로모션 비용 부담이 불가피하다”며 “지속되는 내수 불황과 백화점 산업 모델 자체의 패러다임 변화로 기존 점포들의 고정비 부담이 가중돼 수익성 개선이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46,000
    • +1.07%
    • 이더리움
    • 2,618,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300,600
    • +0.74%
    • 리플
    • 1,731
    • +0.82%
    • 솔라나
    • 108,400
    • +3.73%
    • 에이다
    • 245
    • +0%
    • 트론
    • 492
    • +1.44%
    • 스텔라루멘
    • 326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2.06%
    • 체인링크
    • 11,990
    • +0.33%
    • 샌드박스
    • 90.1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