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윤해영, 눈물 흘리는 정희태에게 “김도연이랑 행복하게 살아”…127회 예고

입력 2015-08-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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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7회 예고가 공개됐다.

26일 오전 9시 방송 예정인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7회 예고에서는 만수(정희태 분)에게 향숙(김도연 분)과 행복하게 살라고 말하는 덕희(윤해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다시 덕희의 집에 찾아간 만수는 몸이 많이 상해 보이는 덕희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덕희는 다 자신이 책임질테니 향숙과 행복하게 살라고 말한다.

한편 인호(이해우 분)는 용택(김명수 분)에게 덕희를 처벌할 수 있는 유일한 증거인 쌍칼의 테이프를 찾아야한다고 말하고 은아(정이연 분)는 이 사실을 듣게 된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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