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단기적 반등을 염두에 두는 전략 필요”

입력 2015-08-24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내외적인 악재로 국내 주식시장이 출렁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증시가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타날 수 있는 시점이란 분석이 나왔다.

오태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흥국으로부터 출발했던 공포심리가 주식시장의 중심부인 미국으로 항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오히려 반등을 염두에 두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달러 약세로 정유, 화학, 철강 등 원자재 관련주의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시점”이라며 “화장품 주식 등 기존 중국 소비의 핵심 테마도 9월말 중추절과 10월초 국경절 연휴 기대로 반등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반등의 근거로 그는 △주가에 반영된 공포심리(VIX)와 금융시장에 반영된 공포심리(Citi Macro risk index)가 급등해 단기 고점에 있다고 판단되고 △미국 주식시장의 적정가치와 주도주가 훼손되지 않았고 △KOSPI의 12개월 Trailing PBR은 0.96배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다는 점 등을 꼽았다.

다만 그는 이같은 단기 반등을 예상하지만, 중장기 투자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내다밨다. 오 연구원은 “글로벌 제조업 경기는 수요 부진과 공급 과잉 문제에서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공포가 진정되고, 주식시장이 반등을 시도하더라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팔천피' 0.33포인트 남기고 후퇴⋯SK하닉도 196만원 찍고 급락
  • 야구장 AI 사진, 논란되는 이유
  • 한국인 3명 중 1명, 음식 위해 여행 간다 [데이터클립]
  • S&P500보다 수익률 좋다는데⋯'이것' 투자해도 될까요? [이슈크래커]
  • “비거주 1주택 갈아타기 쉽지 않아”…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도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백화점·자회사 동반 호조⋯신세계,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978억원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00,000
    • -0.56%
    • 이더리움
    • 3,385,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51%
    • 리플
    • 2,136
    • -1.43%
    • 솔라나
    • 140,400
    • -2.16%
    • 에이다
    • 403
    • -2.42%
    • 트론
    • 519
    • +0.58%
    • 스텔라루멘
    • 242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90
    • -1.46%
    • 체인링크
    • 15,270
    • -2.18%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