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화학공장 폭발…"화학물질 유출로 2차 피해 우려"

입력 2015-08-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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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화학공장

(YTN 캡처 화면)

산둥성에 위치한 화학공장이 폭발해 9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저녁 8시50분(현지시간)께 산둥성(山東省) 쯔보(淄博)시 환타이(桓台)현의 동푸(洞府) 마을에 있는 산둥 룬신 화학기술회사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9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지 일부 언론은 "공장 주변 대기 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질이 떠다니고 있다"며 화학물질 유출에 의한 2차 피해를 우려했다.

실제로 룬싱 그룹의 자회사인 화학공장에서는 아드포니트릴과 같은 화학품을 생산하고 이 물질은 가열 또는 연소하면 유독가스를 분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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