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오나귀' 악귀와 대면 괴로움 휩싸여 비극적 결말…"소름 돋네"

입력 2015-08-22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오나의귀신님 방송 캡처)
'오나귀' 임주환이 비극적 결말을 맞았다.

8월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5회에는 악귀가 씌인 최성재(임주환 분)의 모든 비밀이 드러났다.

이날 자신이 악귀에 씌인 사실이 탄로난 최성재는 나봉선(박보영 분)을 납치해 자신이 자랐던 보육원 별채에 감금했다. 그러나 강선우(조정석 분)과 신순애(김슬기 분), 서빙고 보살(이정은 분)은 여러 단서를 조합 끝에 최성재를 찾아냈고, 나봉선을 구해내는 데 성공했다.

이어 서빙고 보살이 그동안 쌓은 신기를 이용해 최성재를 향해 주문을 외웠다. 그 순간 최성재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최성재에 몸에서 악귀가 빠져나와 괴성을 내며 울부짖었다. 악귀와 대면한 최성재는 충격과 동시에 그동안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내 괴로움에 휩싸였고, 결국 자살을 택해 생을 마감했다.

오나귀 임주환 비극적 결말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주환 오나귀 연기 소름돋네" "임주환 오나귀 씬스틸러" "임주환 오나귀 결국 자살을 택했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59,000
    • -1.94%
    • 이더리움
    • 4,560,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869,500
    • +1.34%
    • 리플
    • 3,064
    • -1.45%
    • 솔라나
    • 199,600
    • -3.43%
    • 에이다
    • 620
    • -5.2%
    • 트론
    • 432
    • +1.17%
    • 스텔라루멘
    • 362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45%
    • 체인링크
    • 20,410
    • -3.73%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