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지수 낙폭 확대…장중 4.3%↓·6주 만에 최저치

입력 2015-08-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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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이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출처=블룸버그)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가 21일(현지시간) 장중 낙폭을 늘려 6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장을 전일 대비 3.3% 하락한 채 마감한 상하이지수는 오후장 들어서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오후 1시1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4.3% 급락한 3505.66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7월8일(3507.19) 저점 이후 반등폭을 모두 반납하고 6주 만에 최저치다.

중국증시의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76% 하락한 1만9486.83으로 2만선이 붕괴됐고, 장 마감 직전인 대만 가권지수는 2.68% 빠진 7814.30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2.33% 떨어진 2만226.97을, 한국 코스피지수는 1.73% 하락한 1881.28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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