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삼부토건에 자산보전처분, 포괄적 금지명령… 채권자 강제집행 금지

입력 2015-08-20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삼부토건에 대해 강제집행을 할 수 없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재판장 윤준 수석부장판사)는 20일 회생을 신청한 상태인 삼부토건에 대해 자산 보전처분 결정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보전처분은 채무자가 회생 절차를 시작하기 전 자산을 빼내거나 숨기지 못하도록, 포괄적 금지명령은 채권자가 채무자의 주요 재산에 대해 강제집행하지 못하도록 막는 조치다.

이에 따라 삼부토건은 법원의 허가 없이 대출을 하거나 1000만원 이상의 비용 지출을 할 수 없게 된다. 채권자들도 담보권 등을 토대로 삼부토건에 대해 강제집행을 할 수 없다.

삼부토건은 2011년 6월 법원에 회생신청을 냈다가 회생절차 개시 결정 전에 취하했다. 이후 르네상스 서울 호텔을 담보로 금융권에서 7천500억원을 대출받았으나 구조조정에 실패했고, 이달 17일 다시 회생을 신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종합] 삼성 노사 끝내 결렬…노조 “총파업 강행” vs 사측 “과도한 요구 수용 못해”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4월 車수출 5.5% 감소⋯친환경차 수출·내수는 '고공행진'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5: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53,000
    • +0.23%
    • 이더리움
    • 3,166,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3.6%
    • 리플
    • 2,032
    • -1.36%
    • 솔라나
    • 126,200
    • -0.55%
    • 에이다
    • 372
    • -0.8%
    • 트론
    • 529
    • -0.56%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1.69%
    • 체인링크
    • 14,270
    • -1.72%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