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1940억원 규모의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 계약을 해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8%다. 한신공영은 “계약 상대방인 하동지구개발사업단의 회생개시결정에 따라 사업단 측이 법원에서 쌍무미이행계약의 해지 허가를 받아 통지해왔다”며 “당사의 귀책사유에 따른 계약 해지가 아니다”고 밝혔다.
입력 2015-08-19 18:07
한신공영은 1940억원 규모의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 계약을 해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8%다. 한신공영은 “계약 상대방인 하동지구개발사업단의 회생개시결정에 따라 사업단 측이 법원에서 쌍무미이행계약의 해지 허가를 받아 통지해왔다”며 “당사의 귀책사유에 따른 계약 해지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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