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장외시장은 소폭 오름세로 마감됐다.
미래에셋생명이 3일 연속상승하며 1만8000원대에 재진입 했으며, 엘지씨엔에스는 매수호가가 상승하며 0.46%오른 3만2900원을 기록했다.
현대삼호중공업도 1.17%오르며 4만3000원대에 안착했다.
상장계획중인 SK인천정유는 일주일만에 4.44%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생명 54만4500원, 삼성카드 4만9950원, 삼성SDS 3만9950원으로 주요 삼성관련주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에어콘 예약 판매대수가 급등한 것으로 알려진 삼성광주전자는 7050원으로 주가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마감됐다.
이밖에, 농수산홈쇼핑, 우리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홈쇼핑 관련주는 횡보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CJ홈쇼핑과의 업무제휴로 DMB자체 채널에서 홈쇼핑 방송을 하기로 밝힌 티유미디어콥은 5일 상승률 6.42%(4975원)를 기록했다.
메디슨 2050원(+5.13%), 팍스넷 6650원(+1.53%)으로 개인관심 중소형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CJ투자증권 2750원(-2.65%), 그래텍 9600원(-3.52%)으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컴투스는 7350원으로 보합을 보이며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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