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50회 예고, 문혁 회사 지분 절반 매각하라...태중 말에 충격

입력 2015-08-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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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50회 예고, 문혁 회사 지분 절반 매각하라...태중 말에 충격

(사진제공=SBS)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문혁과 태중의 갈등 구조가 그려진다.

17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50회에서 문혁은 회사 지분의 절반을 매각하라는 태중의 말에 충격을 받고 이유를 묻지만 태중은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처리만 해달라 말한다.

미연은 누군가를 찾는 것 같은 태중의 모습에 무슨 일인지 알아내려 하지만 알 수가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한편 예령은 공모전의 최종 당선자가 금복이라는 사실에 분노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50회 예고, 문혁 회사 지분 절반 매각하라...태중 말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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