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MVNO · AMI사업 기반…"하반기 흑자전환"

입력 2015-08-17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스코비, MVNO · AMI 두 핵심사업으로 하반기 흑자전환 목표

올해 상반기 적자사업 정리차원의 대손충당금적립 불가피

인스코비는 최근 인수합병을 완료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와 전력원격검침(AMI) 사업을 통해 올 하반기에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17일 밝혔다.

인스코비는 MVNO 사업 부문에서 지난 3월부터 SK텔레콤의 망을 이용한 서비스 확대로 올 상반기 매출 약 150억원을 기록하며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AMI 사업 부문에서는 하반기 중 한전 AMI 사업의 입찰공고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진출을 위해 1차적으로 태국 SUTEE그룹의 요청에 따라 공동사업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유인수 인스코비 대표는 "2015년 상반기 큰 폭의 적자시현은 주 사업인 한전 AMI 사업이 늦어지고 있는 원인도 있지만 회사의 향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과거의 적자사업 정리 차원에서 큰 폭의 대손충당금적립이 주 원인"이라며 "회사의 최대 목표인 흑자전환을 조기에 실현하고 경영투명성 확보를 통해 주주이익의 극대화를 도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앞으로 모든 것은 실적으로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유인수, 구자갑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1] 전환가액ㆍ신주인수권행사가액ㆍ교환가액의조정(안내공시)
[2025.12.05] 전환가액ㆍ신주인수권행사가액ㆍ교환가액의조정(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59,000
    • +1.38%
    • 이더리움
    • 4,380,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857,500
    • +4.57%
    • 리플
    • 2,841
    • +0.89%
    • 솔라나
    • 188,500
    • +1.45%
    • 에이다
    • 554
    • -0.54%
    • 트론
    • 419
    • +0.72%
    • 스텔라루멘
    • 320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10
    • -0.37%
    • 체인링크
    • 18,760
    • +1.63%
    • 샌드박스
    • 17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