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中 위안화 절하 영향 점검 회의 개최

입력 2015-08-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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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3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최근 중국 위안화 절하에 따른 금융시장 및 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병화 한은 부총재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국제금융시장 상황 변화와 금리, 환율 등 국내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움직임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광복절 연휴(14∼16일) 기간에도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17일 오전 7시 대책반 회의를 다시 개최해 관련 위험 요인을 재점검하기로 했다.

한은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상황 변화를 계속 주시하면서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시장 참가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안정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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