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종합건설,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 9월 초 분양

입력 2015-08-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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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 투시도
중흥종합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B-1블록에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을 9월 초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총 12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84㎡ 단일면적 총 813가구 규모다.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은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청역(가칭, 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이 장점이다. 총 3조8280억원이 투입되는 서해선 복선전철은 홍성군과 화성시 송산 사이를 잇는 구간으로 광역교통망 이용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서해안 복선전철은 서해안 철도시대 개막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송산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신안산선이 개통이 되면 서울 접근성도 좋아진다. 단지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IC도 이용이 쉬우며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송산마도IC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에 위치한다.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이 위치한 남양뉴타운은 256만㎡ 규모의 계획도시로 마도일반산업단지, 화성바이오밸리,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와도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직주근접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있으며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시립도서관 등과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근린공원을 비롯한 자연녹지도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화성시청 및 관공서, 복합문화센터(공사중)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거리에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은 평면과 단지 설계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명품 주거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세대 남향 위주 단지배치에 판상형 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지상에 차없는 단지 설계 및 단지 내 중앙공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배치해 단지 내 녹지율을 높였다.

시티 프라디움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남양뉴타운 최초로 도입한다. 품격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노블스타일’과 감각과 세련미가 조화를 이룬 ‘어반스타일’ 총 2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를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했다.

높은 공간감과 쾌적성을 누릴 수 있는 4-bay 설계를 도입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다양한 용도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 벽체를 도입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도 전세대에 시공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남양리 1369-2번지 일원, 남양읍사무소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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