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EXID 하니와 과거 JYP 오디션 모습 재조명 “같은 팀으로 오디션 봤다”

입력 2015-08-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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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하니 (출처=온라인커뮤니티 )

걸그룹 AOA 초아와 EXID의 하니의 과거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아, 하니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안에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고 있는 초아와 하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풋풋한 외모와 수수한 패션으로 오디션 장에 등장했다.

하니는 4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AOA 초아 언니와 JYP에서 같은 팀으로 오디션을 봤었다”며 “그때 같은 기수의 연습생끼리 모임도 있어서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한편, 초아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깜짝 DJ로 등장했다. 휴가를 떠난 DJ 김태균을 대신해 초아는 백지연에 이어 두 번째 여자 DJ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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