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세계적인 드론제조사 이항과 공급유통 계약 체결

입력 2015-08-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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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이 세계적인 드론 브랜드 이항(Ehang)과 국내 수입 총판 계약을 맺고 고스트(Ghost) 시리즈 제품을 9월부터 정식 유통을 시작한다.

11일 제이씨현 관계자는 “국내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제이씨현시스템 내에 이항 공식 수리센터를 설치했다”며 “국내에서 모든 테스트 및 수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련 기술과 장비에 관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항은 제이씨현과 드론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사용자 환경에 적합한 드론의 보급에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동 비행 시스템 분야에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이항은 이번 제이씨현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한국에 정식으로 진출하게 되며 미국 유럽 일본과 더불어 한국을 최대 중요 시장으로 지정, 제이씨현과 기술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서비스와 마케팅을 하기로 했다.

이항 Ehang(EHfly Technology Co.,LTD)은 세상에서 가장 조종하기 쉬운 드론은 만드는 것을 목표로 15년간 축적된 무인기 자동 비행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4년 중국 광주에서 설립이 됐다.

이항이 가진 자동 비행 기술은 세계 최고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특히 2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Ghost Drone의 조종기 없이 스마트폰의 모션 감지 기술을 이용한 자동 비행 기술은 2014년 실리콘 벨리의 Inovation Star Award를 수상했다. 2015년 CES에서 최고의 주목을 받으며 Best Drone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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