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이한성 “최태원 회장 사면 내정은 타당한 결정”

입력 2015-08-11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은 오는 15일 70주년 특별사면과 관련,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면(내정)은 타당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 의원은 이날 오전에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최 회장에 대한 사면이 결정됐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는 법적 형평성 측면에서도 맞는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법을 집행 할 때 시류나 개인적인 성향, 여러 기준을 적용해 들쭉날쭉한 판결이 있어서는 안됨에도 불구하고 5년 전에 판결이 있었던 모 재벌 회장과 SK 회장과의 형평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5년 전 모 재벌의 BW 발행이 최 회장의 횡령금액 465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그럼에도 재판부는 모 회장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맞춰서 판결했다”고 했다.

또 “최 회장은 사재를 털어 465억 횡령금액에 대한 원상복구를 했고 깊이 반성했지만 법원 판결이 과했다”며 “최 회장은 이미 2년7개월 동안 구금됐는데 이제야 사면되는 것은 때늦은 감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제가 개인적으로 어떤 재벌은 좋아하고, 어떤 재벌은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 형평성을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46,000
    • -0.15%
    • 이더리움
    • 3,450,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59%
    • 리플
    • 2,135
    • +0.38%
    • 솔라나
    • 128,400
    • +1.02%
    • 에이다
    • 374
    • +1.08%
    • 트론
    • 482
    • -1.43%
    • 스텔라루멘
    • 259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0.72%
    • 체인링크
    • 14,010
    • +1.52%
    • 샌드박스
    • 12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