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여름밤에’ 컴백…귀요미 폭발 “폭염…제 노래 듣고 힐링해요”

입력 2015-08-07 1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Navi)가 감성 발라드 ‘여름밤에’ 로 돌아왔다.

나비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여름밤에’를 발표한다.

‘여름밤에’ 는 앞서 ‘잘지내니’ ‘음악에 미쳐서’로 나비와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4번타자의 곡이다. 아련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연주에 나비의 애절한 음색어 잘 어우러졌다.

자극적이지 않은, 편안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곡 전반에 깔려있는 풀벌레 소리가 한여름 밤 감성의 깊이를 더할 만하다.

특히 이날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공개 되었습니다. 폭염이지만 제 노래 듣고 힐링하세요”라며 사진 한장과 함께 메시지를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 나비는 어깨가 다 드러난 섹시한 옷을 입은 외모에 귀여운 표정으로 입을 내밀고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나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최근 출연해 ‘정확하게 반갈렸네’라는 닉네임으로 결승까지 진출해 다시금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여세를 몰아 뮤지컬 ‘투란도트’의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60,000
    • +1.14%
    • 이더리움
    • 4,394,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71%
    • 리플
    • 2,874
    • +2.5%
    • 솔라나
    • 191,400
    • +1.59%
    • 에이다
    • 569
    • +0%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7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1.37%
    • 체인링크
    • 19,040
    • +0.47%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