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물망, '굿바이미스터블랙' 만화계 대모 ‘황미나’ 원작 만화

입력 2015-08-07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굿바이미스터블랙(사진='굿바이미스터블랙' 표지)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드라마화 되며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만화계 대모 황미나 작가가 1983년 집필한 만화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삼아 친구에게 배신당한 한 인물이 복수를 꿈꾸는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제작은 이김프로덕션이 맡았으며 '내 마음이 들리니', '보고 싶다'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7일 복수매체는 "문채원이 SBS 수목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여주인공 스와니 역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문채원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문채원이 SBS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좋은 쪽으로 이야기가 오갔다. 대본을 본 후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올 하반기 방영된다.

굿바이미스터블랙 소식에 네티즌은 “굿바이미스터블랙, 대박! 완전 좋아하는 만화!”, “굿바이미스터블랙, 이럴수가!”, “굿바이미스터블랙, 만화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59,000
    • +3.2%
    • 이더리움
    • 4,156,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2.53%
    • 리플
    • 718
    • +1.56%
    • 솔라나
    • 224,300
    • +7.89%
    • 에이다
    • 627
    • +2.28%
    • 이오스
    • 1,110
    • +2.21%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48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50
    • +2.89%
    • 체인링크
    • 19,100
    • +2.03%
    • 샌드박스
    • 602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