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 마감…10년물 금리 2.27%

입력 2015-08-0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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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5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오후 5시 현재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5bp(bp=0.01%P) 상승한 2.27%를, 30년 만기 국채 금리 역시 5bp 오른 2.94%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1bp 밀린 0.73%를 나타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미국 국채금리는 주요 경제지표의 결과에 반응하며 등락했다. 특히 고용지표와 무역적자가 부진하자 장기 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미국의 7월 민간부문 고용은 18만5000명 증가해 당초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 21만5000명 증가를 밑돌았다. 6월 무역적자는 7.1% 증가한 438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428억 달러를 넘어섰다.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005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국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7월 PMI는 60.3을 기록하며 전월의 56.0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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