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에게 일대일 정책 제안하세요"… 서울광장서 정책박람회

입력 2015-08-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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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주요시책을 한 자리에서 이해하고 자유롭게 제안·토론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2015 함께서울 정책박람회'를 다음달 10∼12일 서울시청 일대 등 서울 전역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11∼12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시민이 직접 박 시장과 만나 소통하는 '서울광장은 시장실' 행사가 열린다. 시에 정책 제안을 하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박 시장과 서울시의 실·본부·국장과 만나 정책에 대해 상담하고 이야기할 수 있다.

현장에서 접수된 제안은 부서에서 추가로 실무 검토하고 나서 정책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정책박람회 홈페이지(seoulideaexpo2015.org)에서 30일까지 신청하거나 행사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민이 자신의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토론하는 정책공모대전도 열린다. 시민 제안이 채택되는 경우 상금 5만∼20만원이 지급되며, 이 중 우수제안은 하반기 '서울창의상' 시민제안 부문에 추천된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시에 정책을 제안하고 싶은 시민 누구나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정책결정자들과 1대 1로 만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토론할 수 있다"면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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