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절 끝"…화학·정유株 동반 급락/ 기회는 있다 연3.1% 3배저가매수

입력 2015-08-0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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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화학주가 급락하며 코스피를 흔들고 있다. 국제유가의 가파른 하락에 따라 2분기 실적이 피크였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유/화학주들이 급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흔드는 모습이다.

현재 코스피200 에너지화학지수는 전일 대비 49.22포인트(4.70%) 급락하며 998.90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한유화가 8.06%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고 롯데케미칼 7.87%, S-Oil 5.58%, SK이노베이션 5.23%, GS 4.96%, LG화학 4.80% 각각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200 에너지화학지수의 급락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실적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분기까지는 유가 상승효과로 정유화학 기업에서 대규모 이익을 발생했는데 유가가 다시 하락세를 띄며 하반기 이익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2분기 높은 실적 뒤에 재고평가손실 환입 등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만큼 일회성 이익 소멸 및 재고평가 손실, 정제 마진 하락까지 감안할 경우 정유사들의 실적 전망은 더욱 흐려진다.

미국 에너지기업들이 2분기 실적 쇼크를 기록하며 이 같은 우려감에 불을 지피는 모습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정유사인 엑손모빌은 지난 2분기 순이익이 41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3% 급감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33% 감소한 741억1000만달러에 그쳤다. 쉐브론도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3% 급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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