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폰 사업조직 재정비…부서내 인력 재배치

입력 2015-07-31 1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휴대폰 사업 부문 인력을 재배치해 사업강화에 나선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 (MC)사업본부 사장은 2분기(4~6월)실적 발표 후 본부 임직원들에게 일부 인력을 재배치하고 제품 개발 프로세스 방식에 변화를 주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조 사장은 이메일을 통해 MC사업본부 임직원의 15~20% 가량을 재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간접부서 일부 인력을 핵심 사업부서로 이동시킬 방침이다.

LG전자는 8월중 인력 재배치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폰 개발 프로세스도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각 단계를 매듭짓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기존 방식에서 기획, 개발, 출시 등 단계별 담당자들을 각각 하나의 조직으로 꾸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바뀐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99,000
    • +0.08%
    • 이더리움
    • 4,551,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90,500
    • +3.73%
    • 리플
    • 3,046
    • +0.63%
    • 솔라나
    • 198,300
    • +0.15%
    • 에이다
    • 626
    • +1.79%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2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33%
    • 체인링크
    • 20,840
    • +2.86%
    • 샌드박스
    • 213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