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리먼브러더스로부터 1287억 규모 풋옵션대금 청구 소송 당해

입력 2015-07-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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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은 리먼브러더스인터내셔날로부터 1287억 규모의 풋옵션대금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리먼브러더스인터내셔날(유럽)은 금호산업이 대우건설 주식 인수 당시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한 기관으로 금호산업과 주주간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서상 대우건설 주식에 대한 풋옵션을 부여받은 사실이 있다.

이번 건은 금호산업의 워크아웃 개시 이후 리먼브러더스인터내셔날이 2010년1월 풋옵션을 행사했지만 현재까지 풋옵션행사대금을 지급받지 못 했다고 주장하며 풋옵션행사대금 등을 청구한 건이다.

금호산업 측은 “잔여채권에 대해서도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협의회 협약내용 등에 따라 처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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