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진 KT&G 사장, 사의 표명…책임과 역할 다했다”

입력 2015-07-29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각선 검찰 수사 압박 느껴 사임 결정 제기

담배제조업체 KT&G는 민영진 사장이 29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민 사장이 이번에 사의를 밝힘에 따라 2010년 2월 취임한 이래 5년 6개월 간의 대표 생활을 접게 됐다.

29일 KT&G에 따르면 민 사장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 참석해 KT&G 대표이사 사장직에 대한 사의를 밝히면서 후임 인선 절차에 착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KT&G 이사회는 민 사장의 요청에 따라 후임 대표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KT&G 사장은 사외이사 중심의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심사를 거쳐 후보 1인을 추천하면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KT&G 관계자는 이번 사임에 대해 “(민 사장이) CEO 취임 이래 기업 체질 개선과 성공적인 국내 시장 방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본인의 책임과 역할을 다했다고 판단해 사임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반면 민 사장의 이번 사임이 최근 단행된 검찰의 수사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담배 업계의 한 관계자는 “검찰이 민 사장의 횡령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서자 압박을 느껴 사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90,000
    • +1.28%
    • 이더리움
    • 3,395,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83%
    • 리플
    • 2,046
    • -0.15%
    • 솔라나
    • 124,900
    • +0.64%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85
    • +0%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0.59%
    • 체인링크
    • 13,630
    • +0%
    • 샌드박스
    • 107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