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공항서 줄 안서도 돼요”…무인발권대상 '괌·사이판' 추가

입력 2015-07-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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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3층 E구역에 설치된 셀프 체크인 시스템(무인발권시스템)에서 제주항공 승객이 탑승수속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는 ‘셀프 체크인 시스템(무인발권 시스템)’의 이용범위가 확대된다.

제주항공은 29일 "인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셀프 체크인 시스템은 일본, 홍콩, 태국 등만 가능했으나 최근 괌, 사이판 등 대상지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제주항공 수속 카운터가 위치한 E구역에 설치된 셀프 체크인 시스템은 좌석 배정과 탑승권 발급 등 유인 카운터에서 이뤄지던 탑승수속 과정을 무인발권기를 통해 여행자 스스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속과정은 약 3분 안팎이 소요되며 수하물은 탑승권을 발급 받은 후 제주항공 수하물 전용 카운터에서 부치면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셀프 체크인 시스템은 오전 7시~9시 사이의 공항 혼잡 시간대 수속 대기시간을 줄여줘 여행자의 이용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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