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보강토 옹벽블록 개발…국내 시장 진출

입력 2015-07-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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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은 기존의 다공성 옹벽블록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도로 및 단지공사에 주로 사용되는 보강토 옹벽블록 제품을 개발, 8월말 조달등록신청을 앞두고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보강토 옹벽블록은 시각적인 효과를 고려한 형태로 디자인 했다. 또 기존 보강토 옹벽블록의 문제점인 전면부 균열 발생을 대비해 제품 자체의 기준 강도를 높여 제작했다.

보강토 옹벽이란 흙과의 결속력이 큰 보강재를 삽입해 흙을 보강하는 공법으로 산악지가 대부분인 우리나라는 토목공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절토사면이 많이 발생하고 이러한 절토 사면을 지지함과 동시에 부지의 공간 활용 목적으로 보강토 옹벽을 사용하고 있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보강토 옹벽의 경우 국내시장 규모가 약 2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많은 투자설비 없이 기존 설비 보완만으로도 생산이 가능하고 제품 개발과 동시에 당사에서 확보하고 있는 인프라를 통한 경쟁력 향상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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