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기있는 자연휴양림은 어디일까

입력 2015-07-29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38개 국립 자연휴양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어디일까.

29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휴양림은 경기도 유명산 자연휴양림으로 무료, 유료, 숙박이용객을 포함한 이용객 수가 10만3천226명에 달했다.

이어 경남 남해편백 휴양림이 8만2천845명, 강원도 청태산 휴양림 6만7천403명, 경북 운문산 휴양림 4만7천718명, 경남 신불산 휴양림 4만5천636명의 순이었다.

운영객실 수 대비 이용량을 나타내는 가동률이 높은 휴양림은 지난 1월 개장한 해안생태형 휴양림인 전북 변산 휴양림이 93%로 단연 1위였다.

이어 남해편백 87%, 유명산과 충남 희리산이 각각 86%, 충북 속리산 84%, 전남 낙안민속 휴양림 83%의 순을 보였다.

판매객실 수량은 운문산이 6천410실로 가장 많았고, 청태산 6천310실, 유명산 6천124실, 남해편백 5천809실, 경북 칠보산 5천181실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가동률은 운영객실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저조하게 나타날 수 있다"며 "판매객실 수는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규모와 인기도를 반영한 것으로, 인근 대도시와 접근성이 좋고 당일 이용객과 숙박 이용객이 고루 많아야 높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41일간의 성수기 이용 희망자 추첨 평균 경쟁률은 5.7대 1로 지난해의 7.0대 1에 비해 19.1% 하락했다.

지난달 8∼15일 인터넷 접수 후 16일 추첨을 하면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객실 평균 경쟁률은 8.6대 1로 작년보다 16.6%, 야영시설 평균 경쟁률은 3.1대 1로 22.9% 하락했다.

휴양림별로는 신불산 자연휴양림이 18.7대 1로 가장 높았고, 충북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이 1.4대 1로 가장 낮았다.

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상반기 중 메르스 여파로 행사 취소가 잦았고 유료 이용객도 예년보다 줄었지만, 무료 이용객과 숙박 이용객은 오히려 늘어 휴양림 운영에 큰 영향은 없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52,000
    • +3.77%
    • 이더리움
    • 3,376,000
    • +9.72%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3.37%
    • 리플
    • 2,184
    • +4.55%
    • 솔라나
    • 138,900
    • +7.76%
    • 에이다
    • 423
    • +9.02%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56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0.94%
    • 체인링크
    • 14,400
    • +6.67%
    • 샌드박스
    • 129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