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5경기 연속 멀티히트…10경기 연속 안타 행진

입력 2015-07-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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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뉴시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10경기 연속 안타로 개인 통산 시즌 최다 연속안타와 타이를 이뤘다.

강정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20일 밀워키전 이후 5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5월 17일부터 29일까지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던 강정호는 11일부터 이날까지 시즌 두 번째 10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했다.

첫 타석은 우익수 뜬공으로 아쉽게 물러났다.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두 번째 타석에 오른 강정호는 덕 피스티의 2구째 82마일(131㎞) 커터를 받아쳐 좌중간 안타를 때려냈다. 이어 알바레스의 타석에 나온 피스티의 폭투에 3루까지 달렸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5회말 1사 1루에서는 좌익수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터트려 1루 주자 스탈링 마르테를 불러 들이였다. 이번 시즌 31번째 타점이다.

한편,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활약에 힘입어 7회 4-1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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